카셀의 빌헬름스회헤 궁전의 헤라클레스 상. 아니 독일에 왼 헤라클레스?? 빌헬름스회헤 궁전 정면의 가장 높은 곳에 헤라클레스 상이 있다. 헤라클레스가 요염한 자태로 궁전을 내려다 보고 있다.
요상하게 생긴 물건이 있다.
1유로와 50센트 동전을 넣고 앞쪽에 핸들을 들리면,
50센트 동전을 뭉게서 헤라크레스 동상을 음각으로 새겨준다.
이거 새겨주는 비용이 1유로..ㅡㅡ;;
우리나라에서 이랬음 잡혀 가겠지.
내손 이쁘지 않음??
이곳은 분수가 유명한 곳이다.
449개의 돌 계단으로 이루어진 계단형태의 분수가 장관 이라는데 못 봤으니 패스.
카셀 시내가 한 눈에 보이고,
멀리 빌헬름스회헤 궁전의 모습도 보인다.
이곳은 해발 500m 정도 인데 핸드폰이 안 터진다는....
철강 산업은 우수 하지만 IT는 꽝.
하산길 짱깨집.
마른 빵에 음료만 먹고 살다가 중국 음식점을 가니까 왜 그리 반갑던지...
붸페식 이였는데 먹을 만한것은 아무것도 없어.
얼큰한게 그리운데...,
빌헬름스회헤 궁전 모습
내가 올라 간 곳이 저 꼭대기임.
카셀은 그림형제로도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곳이다.
출처 : 삼산초등학교 69회
글쓴이 : 오광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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