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성 일본의 업체에서 방문 요청이 있어서 일본으로 향했다. 나고야 에서 지하철타고, 전철타고 2시간을 달려서 도착한곳 "시로코" 역에 도착하니 반가운 분이 나와 계시다. 댁이 근처라고 하신다. 오느라 고생했다고 맛있는거 사 주신다고 하니 거절 할 이유가 없지 뭐. 고래 사시미와 참치 그.. 자유 게시판 2013.07.25
결혼 기념일 선물 벌써 결혼16 주년이내. 세월 참 빠르다. 와이프는 가방 욕심이 좀 많은 편이다. 작년 15주년에는 루이x또즈 매장가서 가방을 하나 사주려했다. 평소에 내가 봐둔 것인데 비싸다고 만지작 거리다가 나왔다. 그러고는 아울렛 가서 할인하는것 싼것으로 두개를 구입했다. 새 가슴이라 그런지 .. 카테고리 없음 2012.11.07
신무기 탑재 미즈노 MX-200 #3 아이언 적응 실패. 롱 아이언이 어렵다고들 하던데 정말 안맞는다. 그래서 고민 하다가 지름신이 강림 하셨다. 테일러 메이드 ROCKETBALLZ 유틸리티 #3 무려 6만원을 넘게 할인 받았다. 과연 신무기가 되어 줄것인가? MX-200 #3번 처럼 애물 단지가 될것 인가? 얼른 쳐 봐야 하는데... 카테고리 없음 2012.10.19
송이 버섯 시골에 가면 우리 가족들은 산에 다니는 것을 좋아한다. 와이프가 버섯따러 가자고 어머님을 꼬득여서 후다닥 음식을 만들고 산으로 향했다. 화령으로 갔는데 버섯은 구경도 못하고 5시간을 헤메다 밤만 주워서 하산. 추석날 아침. 빨리 성묘하고 버섯 따러 가자고 또 어머님을 꼬신다. .. 카테고리 없음 2012.10.17
스케일이 다른 울 엄니의 양봉 시골집 마루의 처마 밑에 말벌이 집을 지었다. 추석에 가보니 벌집 입구를 하얀 비닐 봉투로 막아 놓았다. 태풍 볼라벤 때문에 지붕에 물이 새서 그거 수리 하시다 벌에 한방 쏘이셔서 에프 킬라로 전멸 시키고 막아 놓았다고 하신다. 여름 휴가때 가서 119에 신고해서 벌집 땐다고 하니까 .. 카테고리 없음 2012.10.17
평창 팔석정 벌초 올해는 벌초를 평창의 팔석정으로 가게 되었다. 증조모의 선영인데 이곳이 선조의 선영중에 가장 쉬운곳이다 난이도는 별 반개. 작년에는 이목정리로 다녀왔는데...여기는 별두개 정도.. 가 본지가 오래되어서 찾아가기가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산악용 GPS 어플을 다운 받아서 준비를 철.. 자유 게시판 2012.09.10
2012년 여름휴가. 여름 휴가는 문장대 야영장에서 2박 3일 동안 쉬었다. 쉬는게 쉬는게 아니였어.... 여동생과 작은형이 똑같은 텐트와 타푸를 삿다고 꼭 쳐야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가게 되었다. 이곳에 상주시에서 100억을 투자 했다는데 100억은 다 뭐 한건지. ㅡㅡ; 10년전에 사 두었던 내 텐트도 치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2.09.06
내 재산 목록 2호 그동안 사 모은 카메라 렌즈들. Canon EF 50mm F1.8 Canon EF 18-55mm F3.5-5.6 IS Canon EF 17-85mm F4-5.6 IS USM 시그마 17-50 f2.8 os hsm Canon EF 24-70mm f/2.8L USM Canon EF 70-200mm f/4 IS USM 잘 할수 있을것 같아서 이것저것 사 모았는데, 딱 여기 까지내. 이게 다 얼마치야? 여기에 빠진게 삼각대 30만원, 지오그레픽 가방 3.. 카테고리 없음 2012.07.30
수원성 큰형의 둘째 아들이 내일 모레(8월1일)베를린으로 유학 을 간다. 형이 결혼하고 얼마 안있어서 형네 집에 언쳐 살았던 시절이 있었다. 군대를 전역한지 얼마 안됐었지. 그때 내가 업어서 재우던 조카였다. 둘째는 거져 먹었는데, 첫째가 좀 힘들었던것같다. 잠도 안자고 보채기만 했는데.. .. 카테고리 없음 2012.07.30
소피아 그린 처음 머리 올리러 여주의 소피아 그린에 갔다. 교원 공제회에서 운영을 해서 공제회 회원은 7만원이 할인된다. 배우자도 할인 좀 해주지.... 처음이라 그런지 얼떨떨 하고...뭐가 뭔지 모르겠다. 최고로 더운 시간인 2시 29분 티업을 시작했다. 온도가 32도, 체감 온도는 39도...가만히 서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1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