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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업체에서 방문 요청이 있어서 일본으로 향했다. 나고야 에서 지하철타고, 전철타고 2시간을 달려서 도착한곳 "시로코" 역에 도착하니 반가운 분이 나와 계시다. 댁이 근처라고 하신다. 오느라 고생했다고 맛있는거 사 주신다고 하니 거절 할 이유가 없지 뭐. 고래 사시미와 참치 그..

올해는 벌초를 평창의 팔석정으로 가게 되었다. 증조모의 선영인데 이곳이 선조의 선영중에 가장 쉬운곳이다 난이도는 별 반개. 작년에는 이목정리로 다녀왔는데...여기는 별두개 정도.. 가 본지가 오래되어서 찾아가기가 만만치 않았다. 그래서 산악용 GPS 어플을 다운 받아서 준비를 철..

카셀의 빌헬름스회헤 궁전의 헤라클레스 상. 아니 독일에 왼 헤라클레스?? 빌헬름스회헤 궁전 정면의 가장 높은 곳에 헤라클레스 상이 있다. 헤라클레스가 요염한 자태로 궁전을 내려다 보고 있다. 요상하게 생긴 물건이 있다. 1유로와 50센트 동전을 넣고 앞쪽에 핸들을 들리면, 50센트 동..

첼레는 인구 8만의 조그만 휴양 도시이다. 이곳은 2차 세계대전이 비껴간 곳이라 한다. 그래서 아주 오래된 가옥이 그대로 보존 되어 있다. 헤르초크성 이라 불리는 첼레 성이다. 이 성은 17세기 영주인 첼레 공작이 휴양지로 잠깐 머물던 곳이라 한다. 내부는 공사중이라서.... 함께 갔던 ..

술로써 눈물보다 아픈 가슴을 숨길 수 없을 때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詩를 적는다. 별을 향해 그 아래 서 있기가 그리 부끄러울 때는 세상에서 가장 슬픈 詩를 읽는다. 그냥 손을 놓으면 그만인 것을 아직 '나'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쓰러진 뒷모습을 생각잖고 한쪽 발을 건너 디디면 될 것을 뭔가 잃..

Canon EOS 500D 와 구입한 번들 셋. 18-55mm, 50mm 묻지마 필터에 후드 도 없음. 장롱속에 쳐 박아두고 거의 사용을 하지 않는다. 팔아 먹기도 그렇고...., 17-85mm. 그냥 저냥 쓸만한데....이걸 왜 구입 했는지 모르겠다. 시그마 17-70mm, 시그마 17-50mm, 탐론 17-50mm 이런 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최근 지름신 강림하셔서..

몇년 만인가? 배 타고 나가는게....2년전 스킨스쿠버 나간게 마지막 인것같내요. 여기는 방아머리 선착장. 멀리 송도 신도시를 배경으로 덕적도로 갈 배 모습이 보이내요. 그냥 갈매기 한번 찍어봤습니다 10여장 찍어서 한장 건졌내요 두시간 동안 지루하게 가느니...재미있게 섯다 한판! 뭐....거의 독무..

주말에 06시에 선재도 에서 배를 타고나 출항을 했습니다. 새벽 바람이 많이 차더군요. 영흥도 와 선재도를 연결 하는 다리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도착한 소취도. 사유지 라고 하더군요 소취도 주변에 전복이 무척 크더군요. 약 15년 정도된 자연산 전복 해삼도...아이스박스로 하나 잡았습니다. 새끼 전..

출처 : 보병 제27사단(이기자부대)전우회글쓴이 : 85하사 한영배 원글보기메모 :

내가 군 생활화던 27xx 포병연대 259FA 3BA 멀리 적근산 정상이 보인다.